구종필은 2001년부터 음향 엔지니어로 활동을 시작해 SM엔터테인먼트 녹음 및 믹싱 엔지니어로서
BoA, 동방신기, 소녀시대, EXO, SHINee, f(x), NCT 등과 협업하였다.
2014년 데뷔한 일렉트로닉 록 그룹 ‘비트버거’ 프로듀서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20년 지코의 '아무노래'로 Mnet Asian Music Awards(MAMA) ‘베스트 엔지니어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였다.
아이유 ‘Blueming’ ‘Celebrity’ ‘Coin’ 등의 믹싱을 담당하였고
현재 스튜디오 클랑(KLANG)을 운영하며 케이팝을 대표하는 음향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다.
[대담]
02:23 케이팝의 음향적 경향과 특징
05:42 SM엔터테인먼트 입사 계기
10:45 SM에서의 작업 방식
12:26 음향 엔지니어로 이끌어 준 음악
15:19 음향 엔지니어가 된 계기
17:49 지코 ‘아무노래’ 작업
19:21 보컬 음악의 믹싱 노하우
22:32 SM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
24:51 케이팝 음향의 특징과 강점
28:12 EXO ‘Monster' 작업
31:07 한국 전통악기 녹음
32:42 한국 전통음악 보컬에 대한 생각
34:11 아이유 ‘Blueming’ 작업
37:17 앞으로의 작업 계획
[음악]
14:08 One / Metallica
21:31 아무노래 / 지코
27:12 Monster / EXO
35:51 Blueming / 아이유
40:16 Stitched Up / Herbie Hancock, John Mayer
재생 1564| 등록일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