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의 상사디야 "우리소리 톺아보기 - 소리야놀자"
[출연]
서의철, 현림, 김예림
[음악]
새타령 / 소리 김소희
새타령 / 노래 송가인, 서진실
새타령 / 가야금병창 안숙선, 안옥선
[삼월 삼짇날]
잦은 중중모리)
삼월 삼짇날 연자 날아들고
호접은 편편, 나무 나무 속잎 나, 가지 꽃 피었다 춘몽을 떨쳐
원산은 암암, 근산은 중중, 기암은 층층, 뫼산이 울어,
천리 시내는 청산으로 돌고,
이 골물이 주르르르르르 저 골 물이 콸콸
열의 열두 골물이 한데로 합수쳐 천방져 지방져 월턱쳐 구부저
방울이 버큼져 건너 병풍석에다 마주 꽝꽝 마주 쎄려
산이 울렁 거려 떠나간다 어드메로 가잔 말 아마도 네로구나
요런 경계가 또 있나 아마도 네로구나 요런 경계가 또 있나
재생 1632| 등록일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