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참여
국악방송에서 알려드립니다.
2020년 11월 '고전의 숨결'은
대전의 대표적 두 예인,
고향임 명창, 박근영 명고를 만납니다.
조선 문인 우암 송시열 선생이 학문을 연마했던
우암사적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특집에서는
고향임, 박근영, 두 예인이 닦아온 길을 함께 걸어보려 합니다.
고즈넉한 가을, 송시열의 싯구 "山절로 水절로"처럼,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한 두 예인의 음악과 삶을 통해
대전이 다져온 단단한 전통의 뿌리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