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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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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이 많은 소녀

24시간 우리 문화와 음악을 전하는 전통문화의 중심, 국악방송


주름이 많은 소녀

 

무명 저고리와 쥘부채 하나로 서민들의 웃음과 눈물을 자아냈던 1인 창무극의 선구자, 예인 공옥진의 삶이 무대에 올랐다. ‘주름이 많은 소녀’는 예인 공옥진에게 받은 수많은 영감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파란만장한 예인의 삶을 소리와 춤 그리고 음악으로 풀어내고 있었다. 작품은 예인 공옥진 선생의 춤을 단순히 재현하고 그리워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예인 공옥진처럼 존재했으나 사라진 모든 것에 대한 그리움을 이 시대의 젊은 예술가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그려내면서 ‘광대의 삶’에 대한 강렬한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또한 굿과 같은 놀이판을 펼쳐 보이며 삶의 모든 희로애락을 간직한 인간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전통 예술이 지금의 젊은 예술가들에게 어떤 영향을 줬는지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었다.

재생1526| 등록일 201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