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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방송 예인을 만나다 소리의 힘 명인명창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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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박준영 사장)은 10월 11일(월) 가을 프로그램 편성 부분조정에 따라 전통예술 특히 소리의 힘을 이어온 국악계의 큰 별들의 알려진 이야기 혹은 알려지지 않고 숨겨진 이야기 등 우리시대 예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리의 힘:명인명창100>을 신설했습니다. 첫 방송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명예보유자 묵계월 명창 편이었습니다. 11살에 노래를 시작해 현재 90의 연세에 이르기까지 지나온 감동적인 역경의 이야기를 묵계월 명창 댁에서 직접 녹음한 자료를 이 시간을 통해 청취자에게 전달했습니다. 예인들이 지켜온 삶과 예술은 곧 우리 문화입니다.
오는 10월23일(토) 저녁 7시 30분 <소리의 힘 명인명창 100> 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 29호 서도소리 예능보유자이신 이은관 명창을 2회 초대손님으로 모십니다. “왔구나 왔소이다~~~”만 하면 다들 아는 배뱅이굿의 대표 이은관 명창은 올해 94세의 연세에도 연주 활동뿐만 아니라 봉사까지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을 찾아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전통음악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예인의 모습 선보이는 이은관 명창의 소리세월을 나눠볼 <소리의 힘 명인명창 <이은관 명창> 100>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바랍니다.
<소리의 힘:명인명창 100> 2회 이은관 명창 편은 오는 10월23일 19:30~21:00까지 국악방송(서울․경기 99.1 전라북도 95.9 전라남도 94.7 경주․포항 일원 107.9)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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